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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许嘉允 악몽 歌词
- 龙俊亨 许嘉允
- 너무 어두워 여긴
这里一片漆黑
나 불 좀 비춰줘
请给我一些光亮
칠흑같은 고요함에
漆黑的静谧中
난 계속 숨죽여
我持续无法呼吸
흐릿하게 나마 보이던
哪怕是曾经模糊看到的
것들도 이젠 더 이상
那些 现在也
잔상조차 남지 않은 체
假装连残像都没留下
내게 등돌려
向着我转身
괜찮을 거야 나아지겠지
没关系的 会好起来的吧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도
即使我这样问自己
돌아오는 건 침묵을 동반한
回答的只有相伴的沉默
나약한 내 모습 뿐인걸
只有我懦弱的样子
uh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uh 所剩不多的时间里
자꾸 날 몰아붙여도
即使一直逼迫我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现在我所能做的
너를 기다리는 거
就是等着你
행복 같은 건
所谓的幸福
바라지도 않아
我不期盼
그냥 있어주길
只是就留在这里
그냥 그것만으로도 걷히지
只要那样就可以
머리 위 먹구름이
笼罩在头顶的乌云
다시 일어서지도 못 할 만큼
也许就不会再继续翻涌了
다치고 넘어져도 넌
即使受了伤 摔倒了 你
내가 나아갈 이유고
我走过去的理由
난 그거 하나면 충분했었지
我只要有那一个就足够了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았어
好像会成为一个很不错的人
너와 있을 때면
如果和你在一起的话
내 더러운 면 조차도
即使我肮脏的一面
하얗게 돼서 너와 있을 때면
也会变得纯白 如果和你在一起的话
근데 그런 너가 없으니까
但是 因为没有那样的你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我连自己活下去的理由
의심이 가
都开始怀疑
널 빼고 나면 내겐
因为除了你之外 我
아무것도 남는 게 없으니까
什么也没有剩下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在永恒的时间里 我们像是静止了一样
내 번진 눈물 위로
在我流下的眼泪下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现在再也没有你手的触及
차갑게 얼어붙은
冰冷的 冻结的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我的心里下起了雨
숨쉴 수 있게
让我能再次呼吸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请把我从噩梦中叫醒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거나
或是我所有的伤口都会愈合
애초에 없었던 것이거나
或是它们最初就不曾有过
검은 기억이 빛을 만나
或是灰暗的记忆遇到光芒
너무 눈이 부셔 지워지거나
或是过于耀眼而抹去它
포근하게 날 감싸 안아주던
曾温暖地拥抱我的
너의 품이 천국 같아
你的怀抱像天堂一样
지금 너를 찾을 수 조차 없는
现在连找你也找不到的
여기는 지옥 같아
这里像地狱一样
묻어두고 살아가기엔
为了隐藏着活下去
너무 크게 자리잡은 너라
因为在我心里扎根的你
내 모든걸 다 빼앗기고서라도
即使我的所有都被抢走
되돌리고 싶은 거야
我也想要回去
세상 가장 날카로운 가시가
世上最锋利的荆棘
돋아난 길이 너에게 뻗는데도
即使长在向着你蔓延的路上
그 끝에 웃고 있을 우릴
想象着会在尽头笑着的我们
상상하며 맨발로 디딜거야
光脚也能踩过去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在永恒的时间里 我们像是静止了一样
내 번진 눈물 위로
在我留下的眼泪上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现在再也没有你手的触及
차갑게 얼어붙은
冰冷的 冻结的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我的心里下起了雨
숨쉴 수 있게
让我能再次呼吸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请把我从噩梦中叫醒
지워지질 않아
抹不去
가슴에 박혀버린 상처
刻在心里的伤痛
잊혀지질 않아
忘不掉
어둠 너머 다가오던 그대
越过黑暗走向我的你
마지막 기억 속에 우린 마치 다른 사람 같아
在最后的记忆里 我们像是陌生人一样
내 닫힌 마음 위로
在我封闭的心灵上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现在再也没有你手的触及
차갑게 얼어붙은
冰冻的 冻结的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我的心里下起了雨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让我能再次呼吸 请把我从噩梦中叫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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