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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WRECKX 태어나서 두번째 歌词
- Apex 청천 DJ WRECKX
- 编曲 : DJ Wreckx (디제이렉스)
1984년 2월 꽤나 추웠던 기억 특별할 것 없는 슈퍼집 아들내미로 난 일진도 아녀 갱스터도 아녀 학교를 다녔던 많은 보통 애들 중 한 명 그래 말하자면 이름도 없는 단역 익숙하게 얼굴을 가릴 수 있던 가면 뒷자리 친구의 CD Player를 빌리기 전엔 절대로 예측 할 수 없던 것들에 감염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됐네 가족의 기대를 한방에 발로 차버리는 반역 지금 와서 다시 내게 물어본다면 그땐 같은 답을 할 수 있을까 이럴 줄 알았다면 부질없네 선택에 대한 물음들 모두 한곳에 모아 던져버려 구석에 Do it again 옆엔 뒤를 맡길 수 있는 고블린과 함께야 태어나서 두 번째 APEX와 청천 우리가 GL Wreckx 형의 비트를 아주 잘 이해 학생으로 쳐 범생이 안경잽이 박자타기는 키퍼 없는 승부차기 다른 말이 필요 없지 내 랩은 다금바리 화장실 안의 맥심 너넨 다 군바리 이 정도의 열정 태어나서 처음 한계들은 못 느껴 내 성장곡선 복사집 주인이자 지호 아버지 APEX와 GL은 기억에서 지워진 채로 시간은 흘러가 어느덧 서른여덟 반전 성장 중 겨울도 여름처럼 보냈지 마치 RPG 지독한 leveling 힙합 덕에 숨쉬지 두 마리 Goblin 돈과는 물과 기름 어긋난 더블링 이제야 핏 딱 떨어지는 옷을 입은 각설이들 back in the studio 죽지도 않을뿐더러 도리어 좀비로 다 변했으니 어쩌지요 부산의 왕의 노래는 구전 malaria 너네들의 Kingdom 다 부숴버리고 다시 세울 거니까 뿌리부터 배우란 말이오 내 힙합의 원천 안식처 중은 말 없이 MP쪽을 가리켜 APEX와 청천 우리가 GL Wreckx 형의 비트를 아주 잘 이해 학생으로 쳐 범생이 안경잽이 박자타기는 키퍼 없는 승부차기 다른 말이 필요 없지 내 랩은 다금바리 화장실 안의 맥심 너넨 다 군바리 이 정도의 열정 태어나서 처음 한계들은 못 느껴 내 성장곡선 이제는 알 것 같아 왜 우리가 이룬 것도 하나 없이 삐까뻔쩍 무늬만 뮤지션 & 아티스트 허세만 가득한 애들관 달리 노인 대학에서도 배우니까 한번 돌아가보자고 여긴 올드스쿨 늙은 두 명의 엠씨의 뒤엔 죽이는 그루브 종일 생계와 씨름하고 집에 돌아온 다음엔 전설과 박자를 타 정말로 죽이는군 시간이 만들어낸 우리는 깊은 와인 격식은 집어치워 여기 한잔 들이킨 다음 속에 있는 거 다 꺼내 하고 싶은 말 두 마리 고블린과 미쳐버리고 싶은 밤 That's me we we are GL 모든 MC의 합보다 강한 최고의 콤비 다시 바닥을 기어올라갈 준비가 됐어 기억해 여기 서있는 우리의 이름이 바로 APEX와 청천 우리가 GL Wreckx 형의 비트를 아주 잘 이해 학생으로 쳐 범생이 안경잽이 박자타기는 키퍼 없는 승부차기 다른 말이 필요 없지 내 랩은 다금바리 화장실 안의 맥심 너넨 다 군바리 이 정도의 열정 태어나서 처음 한계들은 못 느껴 내 성장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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