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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 White Themepark 歌词
- 정훈
- 거리에 사람들이
손잡고 지나갈 때 나는 왜 혼자 겨울노래만 듣고 있는지 속으론 싫어하면 안돼 다 알고 있잖아 누가 나를 맞이해줄 사람인지도 하얀 구름 같이 어릴 땐 몰랐지 내가 순수한척 하면 다들 웃어주니까 어림없어 이젠 자꾸 날 쳐다보네 있잖아 마음만은 간직 하면 안될까 그때 어린 마음 내가 전부다 가지러 갈게 모두 가지러 갈게 눈이 녹아 내리기 전에 다들 안믿기나 본데 오늘이 어떤 날인데 순수해지고 싶어 난 밖에를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런 날에만 꼭 숨고 싶어지나봐 모두 놀랄 만한 선물을 들고 나타나 기뻐해 줬음 해 Oh I be there Oh I be there 오랜 날을 기다렸어 난 동화속의 마법 같은 이야기들도 오늘은 왠지 이뤄질 것만 같은 기분야 어제는 마저 하지 못한 일들은 나두고 나와 하루만 바쁘지 마 몸을 일으켜 아직 아침인 걸 이렇게 멋진 날 왜 힘이 없어 그런 아픈 모습 내가 전부다 가지러 갈게 모두 가지러 갈게 눈이 녹아 내리기 전에 다들 안 믿기나 본데 오늘이 어떤 날인데 순수해지고 싶어 난 밖에를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런 날에만 꼭 숨고 싶어지나봐 모두 놀랄 만한 선물을 들고 나타나 기뻐해 줬음 해 아직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 걱정도 참 많이 했지만 다들 기대하고만 있었나 봐 내가 괜한 걱정을 한건가 봐 나는 모두와 오늘을 보내고 싶어 다들 안믿기나 본데 오늘이 어떤 날인데 순수해지고 싶어 난 밖에를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런 날에만 꼭 숨고 싶어지나봐 모두 놀랄 만한 선물을 들고 나타나 기뻐해 줬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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