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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현 (Huh!) 뻔뻔하게 歌词
- Ourealgoat 허성현 (Huh!)
- 기다리던 어두운 밤이 또 오면
못 마시는 술 한 잔을 마시며 가끔은 널 비워버려 졸졸 남기지 않아 전화 한 통도 예쁜 여자가 다가오면 물어보기만 했어 본명 다른 건 없으니 하지 마 걱정 너의 상상엔 죄인이야 난 벌써 지루하기만 했어 모든 게 느끼지를 못한 걸 어떡해 둘의 신뢰는 무너져 또 잔소리가 몰아쳐 믿어달라고 말했지만 널 사랑한다곤 했지만 받지 못해 네 전화는 wait 지금은 좀 곤란해 매일 비상사태 오늘도 참패 Tap tap tap 치고 사과할게 I'm done Yea I'm done 미안한 마음에 무릎을 꿇고 뻔뻔하게 그냥 빌어볼게 한 번 다시 한번 미안 형 난 사실 비는 법을 잘 몰라 지난 연애 아직도 후회가 너무 남았어 걔가 눈물 보이며 발 동동 구르며 내게 잡혀달라 할 때 미안하다 말했거든 미안 돈이 없어서 널 못 잡은 거야 미안 여유가 없어 너를 떠난 거야 일이 더 좋긴 **** the workerholic 알잖아 컨디션 핑계 대고 너를 만난 것도 내가 너였음 여섯시 반에 스튜디오 앞을 걸었을 걸아니면 안 자는 거 뻔하니 말 걸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나 역시도 뻔했을 거야 이게 들릴 때쯤엔 기억속에나마 그때 tap 치고 미웠어 차마 자존심 못 내려놓은 것도 모두 의미 없었다고 얘기하며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매일 비상사태 오늘도 참패 Tap tap tap 치고 사과할게 I'm done Yea I'm done 미안한 마음에 무릎을 꿇고 뻔뻔하게 그냥 빌어볼게 한 번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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