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钟信 남자의 노래(아버지) 歌词
- 尹钟信
- 한잔 술에 하루 시름 담아
将一天的忧愁装进一杯酒
고독을 안주 삼아 들이키노라
将孤独作为下酒菜 把酒吞下
내가 걸어온 발자욱 일렁일렁 춤춘다
我走过的足迹 摇荡飘舞
슬프고도 우습다
既悲伤又可笑
험한 세상 정글 같은 세상
凶险的世界 丛林般的世界
내 터전이라 여기고 살았노라
视为我的基地活过来
매일 싸워온 양심이 일렁일렁 춤춘다
每天暗自斗争的良心 摇荡飘舞
아프지만 참는다
虽痛苦但忍了
꿈도 멋도 버렸다 너를 위해
梦想和风采 都为你丢弃了
야망도 낭만도 우리를 위해
野心和浪漫 都为了我们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으나
欲像风一样自由
하지만 모두 다 놓았다
但放开了一切
가거라 세월아 오너라 네월아
走吧岁月啊 来吧年华啊
내가 다 받아주마
我照单全收
가슴팍으로 막아줄 내 가족이
用我的胸脯全部抵挡 我的家人
내 존재의 이유다
就是我存在的理由
남자가 울 수 있는 건 세 번
男人能哭的时刻有三次
그러나 현실은 매일이었노라
可现实就是每天
그간 삼켜 운 눈물이 일렁일렁 춤춘다
以往忍下的眼泪 摇荡飘舞
너희는 내 뒤에 있어라
你们就在我身后
꿈도 멋도 버렸다 너를 위해
梦想和风采 都为你丢弃了
야망도 낭만도 우리를 위해
野心和浪漫 都为了我们
내가 나를 위해 무엇 했더냐
我为自己做过些什么
그래도 늘 미안하구나
可还总是对你歉疚
가거라 세월아 오너라 네월아
走吧岁月啊 来吧年华啊
내가 다 받아주마
我照单全收
가슴팍으로 막아줄 내 가족이
用我的胸脯全部抵挡 我的家人
내 존재의 이유다
就是我存在的理由
기쁨의 눈물아 북받쳐 올라라
喜悦的眼泪啊 涌上心头吧
산다는 게 감격이다
能活着就令人感激
떠날 때 이름 석자 남겨주마
离开时会留下大名仨字
내가 바로 남자다
我就是男人
떠날 때 이름 석자 남겨주마
离开时会留下大名仨字
내가 바로 남자다
我就是男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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