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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孙浩英 어딨어 歌词
- 孙浩英
- 좋았어 좋았네 그래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 오래 물면 텁텁한 사탕같이 좀 너무 달아서 였을까 딱딱한 이 세상 속에 나 정신 없이 살아가다 문득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미처 니가 떠난 줄도 몰랐어 어딨어 너 너 어디서 뭘 뭘 하면서 살고 있어 지금 그리워 널 그리며 또 잠들어 나 오늘도 나 그때 널 잡아야 했는데 하면서 아쉬워 아쉬워 그래 왜 그때 잡지 않았을까 굳어버린 가슴을 쓰담느라 좀 정신 없이 아파서일까 너 없는 이 세상 속에 나 의미 없이 살아가다 문득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미처 우리 끝난 줄도 몰랐어 어딨어 너 너 어디서 뭘 뭘 하면서 살고 있어 지금 그리워 널 그리며 또 잠들어 나 오늘도 나 그때 널 잡아야 했는데 하면서 나 정신 없이 웃어야 했어 살아가려고 널 잊으려고 아픈데도 웃어야 했어 넌 모를 거야 혼자 남은 나의 아픔을 어딨어 너 너 어디서 뭘 뭘 하면서 살고 있어 지금 그리워 널 그리며 또 잠들어 나 오늘도 나 그때 널 잡아야 했는데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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