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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叙俊 너를 보낸다 歌词
- 朴叙俊
- 가볍게 너를 불러 본다
我轻声地呼唤你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心情却那么沉重
장난스런 말투로
用开玩笑的语气
나를 누르고 감춰
压抑自己 掩饰自己
네가 아는 나로 살아
按照你所认识的我来生活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笑的如此美丽的你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只能凝望 真的让我很难过
하루에도 몇 번씩
一天里也好几次
너를 향하는 걸음
朝你迈出得脚步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如一天流逝般加速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我的心在阻挡我的爱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嘴角颤抖 也要按捺
그게 맞는 거니까
因为这样做才对
그래야만 하니까
因为必须如此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如果去占有 就会破灭掉
그런 사랑이니까
因为是这样的爱
너를 아프게 만드는 일
让你痛苦的事
무슨 일이든 내가 다 막을 거라고
不管是什么 我都会为你拦下
끝내 막지 못해서 널 아프게 할 일
终究挡不住 让你受伤的
그게 내 맘일까 두려워져
那是我的心吗 感到害怕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我的心在阻挡我的爱
손 틈 사이 쉴 새 없이 흘러
可它却从指缝之间 无止息的落下
이러면 안 되는데
不可以这样啊
모두 잃게 될 텐데
会失去一切的
뒤로 한 걸음 난 여기까지만
后退一步 就到此为止吧
그런 사랑이니까
因为是这样的爱
오래된 것 같아 내 맘 내 것
已有很长一段时间
아닌 게 말을 듣질 않는 게
我的心不由自主 无法控制
너를 볼 때마다
每当我看到你
내 마음을 손 쓸 수가 없어
这颗心无法修补
내 심장이 점점 더 아파와
我的心脏越来越痛
참을 수가 없는데
无法控制
너를 안고 싶은데
想拥抱你
이런 내 맘이 널 울게 할까 봐
却怕这份心意 会让你哭泣
또 너를 보낸다
所以又一次送走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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