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hundi Panda 25 歌词
- HYNGSN Khundi Panda
- Passion
25 나에겐 끝은 항상 age 25 과대로 난 꿈 꿔왔어 i'm just sick all the time 내 열정은 누구보다 이젠 스물다섯 잡히지 않을 것 같아 you must give it all 열여덟 살 때 거대했던 꿈을 부모님께 고백했지 그게 욕심인지는 야망인지는 그 누구도 몰랐기에 반십년 안에 독립하겠다고 꼴에 외치고 그 약속의 시간이 지나게 되니 믿음은 독박 되어 이자는 불어나도 손 벌리지 않게 돼 스물 셋으로 숨을 세니 어리다기에는 난 애매해 저명한 예술가도 듣보잡이도 아닌 어중간한 꼴이 내 존재, 그게 내 자체인데. 얼룩으로 남기 싫어 인생 한 번 살면 역사가 되어야지. 겨우 잉크 몇 방울 남긴 이 바닥은 세탁기 열정은 안 식었지, 고통스럽게 탔지 그 모습을 치밀하게 감춰 화상이 될까, 이런 말은 그냥 가사로만 쓸까 했어, 근데 그럴 용기 마저 마지막 자만심일까봐 불안해서 오늘 밤은 아무것도 못 하겠다. 전당포에 맡긴 내 꿈은 지불할게 내일 밤 쯤 i'm just sick all the time 내 열정은 누구보다 이젠 스물다섯 잡히지 않을 것 같아 you must give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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