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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延圭成 한숨 歌词
- 延圭成
- 홀로 걷는 이 길의 적막뿐인 공기 속에서
独行之路冷清的空气里
내 귓가에 울리는 홀로 걷는 발자국 소리
耳边回响的是独行脚步声
어둠의 그림자는 어디로 숨었는지
黑暗的影子何处藏了
찾아 헤매도 내 두 눈에 결코 보이지 않아
寻找徘徊着，我什么也看不见
남은 건 허전한 한숨뿐
剩下的只有空落落的叹息
두 눈을 꼭 감아도 선명한 채 짙게 남겨진
紧闭双眼 那鲜明的色彩深深地留下
아무 말 없는 너의 뒷 모습이 나를 울린다
你的无言背影让我泪流满面
어둠의 그림자는 어디로 숨었는지
黑暗的影子何处藏了
찾아 헤매도 내 두 눈에 결코 보이지 않아
我什么也寻不见
남은 건 허전한 한숨뿐
只有空余叹息
언젠가 너를 마주하는 날
何时才能与你相遇
그땐 웃을 수 있을까 someday
有那么一天的话 就能笑了
어둠이 드리워진 쓸쓸한 내 얼굴에
夜幕降临 我孤寂的脸上
햇살 가득한 새벽녘이 나를 반겨주겠지
充满阳光的清晨让我愉悦
가슴의 한숨도 잊고서
让我忘却了胸中的叹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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