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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up 지금 이대로 歌词
- Andup
- 즐기는게 죄인것 같았지
보이지 않는 줄에 매인것 같았지 but now I'm fly 남들보다 나은게 없어도 즐긴만큼의 댓가를 내일 겪어도 걱정할틈 없이 난 즐거워 짧게 살고 느낀거지만 남는건 없어 넥타이 안매는 젊음 날 옭아맬 수 있는건 내 지갑 사정뿐 이제 놀기위해 벌어 즐기는데 써 해 떴을 때 빡세게 즐길 준비를 해둬 숨겨왔던거 그동안 눌려왔던거 마일리지처럼 시간 지남 날라가니 지금써 못하는거 빼곤 다 할 수 있는 지금 나이 지금 마저 지루하게 흘려 보낸다면 넌 언제 즐길래? 돈 부족하면 보탤게 가지마 집에 [02:01.239][01:01.330]지금 이대로 어제와 오늘 모습 그대로 [02:04.777][01:05.879]반복됐음 좋겠어 매일매일이 [02:08.049][01:07.622]걱정하는건 내일내일해 [02:10.913][01:10.279]지금 이대로 어제와 오늘 모습 그대로 [02:15.050][01:14.189]똑같았음 좋겠어 매일매일이 [02:18.329][01:17.635]고민하는건 내일내일해 고민이야 다섯살때도 있었을껄 짊어지기만 했음 벌써 미쳤을껄 이 나이때에 겪을건 다 겪어야지 늦고나면 멘붕의 사이즌 더 클껄 다 털어내 눌러 삼키지마 물어뜯긴 자릴 스스로 또 할퀴지마 livin' goot time 주변에 숱한 걱정에 너까지 따라가 그안에 섞이진마 겁만 주던 어른들도 좋을 때래 불안해하고 겁먹는 버릇들은 다 때내 긍정적인 세뇌 끌어안고 살던 쳐지고 늘어지는 기운 이제는 빼내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가 혼자 틀어박혀 날리긴 아까워 흘러간 시간은 어쩔수 없어 내버려둬 아침마다 받는 새 하루 오늘도 새로운걸 Be Free! 몇년동안 기다렸던 high light 지금이야 꼭 필요하진 않은 spot light 돈없어도 서울이면 한강 부산이면 바다 뛰쳐나가 달밤에 싱싱한 몸이니 안주없이 한잔해 못마시면 강욘 안해 그럼 짠만해 뭔갈 떨쳐낸단 생각없이 가벼운 맘 재촉하는 엄마한텐 문자 (알러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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