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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宝儿 라구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歌词
- 金宝儿
-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在蓝色的豆满江里划着桨的沙工
볼 수는 없었지만
虽然看不到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对歌曲非常熟悉的
내 아버지 레파토리
我父亲的曲目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是其中的经典
십팔번이기 때문에
因为是经典
고향 생각 나실 때면
想家乡的时候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需要烧酒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我的父亲用泪水过夜
이렇게 얘기했죠
这样说过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死之前就算一次
가봤으면 좋겠구나
去看一次也是好的
라구요
这样说的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 부두
被风雪覆盖的洪南码头
가보지는 못했지만
虽然没能去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像那首歌一样知道
우리 엄마 레파토리
我母亲的曲目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是其中的经典
십팔번이기 때문에
因为是经典
남은 인생 남았으면
剩下的人生就这样剩下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能剩多少
눈물로 지새우시던
用眼泪除去的
우리 엄마 이렇게 얘기했죠
我的母亲这样说过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死之前就算一次
가봤으면 좋겠구나
去看一次也是好的
라구요
这样说的
꼭 한번만이라도
就算一次
가봤으면 좋겠구나
去看一次也是好的
라구요
这样说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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