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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任昌丁 지금이라 부르던 그때 歌词
- 任昌丁
- 그 날 너와 함께 밤을 지새던 때
곁에 있어도 보고 싶어 안아야만 했던 그 날을 기억해 그 후 너무나 아름다웠던 벅찬 사랑이야기 이젠 내 것이 아닌 시간 그렇게 흘러서 또 지나서 그게 추억일 텐데 왜 그때도 왜 지금도 가슴이 뛰는지 시간은 이렇게 오늘마저 다 가져가는데 왜 상처는 왜 후회는 널 잃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는지 그 때는 그 때가 지금이었는데 지금은 그 때처럼 왜 그 때가 아닌 걸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널 그리워할까 반에 반이라도 널 너를 지워낼 수 있을까 그렇게 흘러서 또 지나서 그게 추억일 텐데 왜 그 때도 왜 지금도 가슴이 뛰는지 시간은 이렇게 오늘마저 다 가져가는데 왜 상처는 왜 후회는 널 잃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는지 지난 사랑의 우리가 가졌던 그 많은 날들 시간은 이렇게 오늘마저 다 가져가는데 왜 상처는 왜 후회는 널 잃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는지 그 날 우리가 밤을 지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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