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me oskar 문 너머 해는 지고 歌词
- L.NDN dime oskar
- 내 성장은 아직도 멈춰있어
널 사랑했던 그때에 피카소의 그림 틀 안에도 널 넣을 수 가 없었어 그 어떤 누가 와도 담을 순 없어 난 생각해 너와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과 착각 사이라고 죽어가도 난 괜찮아 널 꿈꿀 수는 있잖아 그러라고 해 넌 창밖에서 보는 하늘 위의 우주 같으니깐 못 놓고 있는 나는 어디로 흘러 가고 있는 걸까 문 너머 해는 지고 내일이 또 와도 난 늘 널 생각해 내가 놓지 못한 날들도 좋은 추억으로 남게 사실 놓지 못해 아직도 그냥 참을 수밖에 괜히 친굴 불러놓고 늘어놨어 너에 대해서 한참을 보면 아직 멀은 것 같아 너를 기억으로만 삼기엔 내 맘은 딱 이 정도 별 감흥없는 척도 다 힘이 들어져서 그만두기로 했어 난 아직도 불러 널 내 노래에도 넣었어 대부분 주젠 너야 혹은 니가 말했던 우리 관계야 벌써 몇 개월이 흘렀어 근데도 대체 왠지 나의 안엔 너가 넘쳐 보면 나는 멀은 것 같아 너를 기억으로만 삼기엔 있잖아 벌써 몇 해가 흘렀어 내 진심은 몇 번이건 널 놓지 못해 언젠가는 내 그림자를 비추러 와줘 곁으로 와줘 넌 창밖에서 보는 하늘 위의 우주 같으니깐 못 놓고 있는 나는 어디로 흘러 가고있는 걸까 문 너머 해는 지고 내일이 또 와도 난 늘 널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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