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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敏熙 걸음마 歌詞
- 江敏熙
- 서툴던 날도 있었지
바로 앞도 너무 멀게 느껴지고 처음엔 발도 뗄 수 없었지 일어설 힘도 없었지 하지만 하나둘씩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언젠가 나도 달릴 수 있을 거라 난 믿고 있어 나 할 수 있다고 몇 번을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일어서다 보면 느낄 수가 있어 더디던 걸음들이 점점 빨라져 가고 이곳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또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일어서다 보면 이해할 수 있어 서툴던 시간들이 차곡히 모여서 언젠간 저 끝까지 닿게 될 수 있다는 걸 그만하면 됐어 내려놓으라고 위로라며 건넨 그 말 다 견뎌내 꼭 믿고 있어 정말 할 수 있다고 몇 번을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일어서다 보면 느낄 수가 있어 더디던 걸음들이 점점 빨라져 가고 언젠간 저 끝까지 닿게 될 수 있다는 걸 같은 곳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게 쉬울지 몰라 아픔 같은 건 없겠지 하지만 멈출 수 없어 뒷걸음칠 수 없어 난 끝내 해낼 거라고 믿고 있기에 몇 번을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또 일어서다 보면 느낄 수가 있어 더디던 걸음들이 점점 빨라져 가고 이곳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또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또 일어서다 보면 이해할 수 있어 서툴던 시간들이 차곡히 모여서 언젠간 저 끝까지 닿게 될 수 있다는 걸 그래, 잘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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