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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flow SOFA 歌詞
- Deepflow
- 편하게갈아입은
옷과내몸을파묻을sofa 그거면됐어alright 날항상포근하게대해줬어 넌어떤모습을해도넌날감싸안아 늘어져있는난어김없이 오늘도네품에서또꿈을꾸는나야 해가뉘엿거리는 하늘을보며귀가할시간 옛친구들은'야네가그럴리가?' 정상궤도로돌아온 내낮과밤 의시차새벽 아닌진짜저녁에먹는저녁식사 작은앞마당딸린작고아담한집 40년간의월세인생을청산했지 현관문열면먼저흔들거리는꼬리 강아지에서할아버지된 커리 보글거리는소리 냄비엔찌개가넘쳐 김이모락나지그럼욕조위로dive 그사이에아내가 차려놓은밥상엔 내어머니의솜씨를닮은맛 의반찬이 부른배를움켜쥐고맥주캔을따 또필요해내몸을파묻어버릴sofa 꽤피곤했던하루가살얼음처럼녹아 그때도내곁엔당연히지금너야 날항상포근하게대해줬어 넌어떤모습을해도 넌날감싸안아 늘어져있는난어김없이 오늘도네품에서 또꿈을꾸는나야 시간은빠른듯느려ay 내뒤를돌아볼무렵에 우린많은걸그렸네함께 보낸무려15년동안 여전히내곁엔오직그녀 같은시간을꾸려온내회사와내crew 쭉살아남은VMC 결국지켜진내꿈 우린각자가자랑스러운가장이됐고 그중몇몇은자기레이블의사장이됐고 손에잡힐듯모든게눈에선해 그해딥플로우는 생애마지막무대를 서네 사랑하는모두가날보러왔고 난노래를부를꺼야 맘껏막은내리고mic off 아주긴여행의끝잠시쉬고파 제일편한옷과나를파묻을sofa 그때도여전히건강할우리엄마 이모든게현실이되길oh god 여전하단말이제일좋아 서른이되면죽을거라던그꼬마 개똥이라도삶이라면내게더와 난제대로 사는법을알아 그래너와나는술을한잔해 여전히소주를가져와TV 에는 아이돌이었던가수가아줌마 시간의변화가정의평화를위해 먼저일어나상구형은아까 벌써갔잖아 내일을만들던어제를돌아보는일이 나름의재미받은상패를훑어보는취미 행복의조건을들으면알바하던집이 사무엘과차리려던빵냄새를풍기지 치기와에너지그것들의영감 sofa에누워행복으로연락 돈을넘어3점라인에삶을넣으려해 여전히여전하단말이제일좋아 날항상포근하게대해줬어 넌어떤모습을해도넌날감싸안아 늘어져있는난어김없이 오늘도네품에서또꿈을꾸는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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