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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亨中 너 하나였다 歌詞
- 金亨中
-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분다
그 바람이 자꾸만 나를 흔든다 끝도없는 긴 한숨을 쉰다 그 한숨 깊은 곳에 너를 감춘다 꼭 한번만이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눈을 감고 그린다 그려본다 손을 뻗어 잡는다 잡아본다 감히 내겐 오지못할 그런 사랑을 소리질러 부른다 불러본다 혹시라도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니가 보고싶다 니가 보고싶다
까만 하늘에 비가 내린다 그 비가 눈물이 되어 흐른다 단 한번만이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눈을 감고 그린다 그려본다 손을 뻗어 잡는다 잡아본다 감히 내겐 오지못할 그런 사랑을
난 기다린다 기다리고 있다 수백번을 너와 다시 헤어진다고해도 너를 다시 찾겠다고
눈물나게 그립다 그리웠다 미친듯이 울었다 울고 있다 두번다신 내게 없을 사랑이라서 입을 막고 숨겨도 숨겨봐도 새어나온다 가슴에 맺힌 그 말 너 하나였다 너 하나였다 내겐 니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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