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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沈圭善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歌詞
- 沈圭善
- 이제슬픔은우리를
現在悲傷對我們
어쩌지못하리
已無計可施
더는누구를탓하고
不再埋怨
원망치않으니
責怪任何人
네게내어준그모든것
我所給你的一切
다돌려받으려
都收回了
더는애타지않으리
再也不會坐立不安
흐르는강물도흐르고흘러
如同涓涓江水
차넘치면바다로향하듯
流向大海般
이제슬픔도넘치고
現在悲傷也
흘러사라지네
流逝消散
이제눈물을더이상
現在眼淚也
숨기지않으리
不再隱藏
더는가면도거짓도
再不需要
필요치않으니
虛假與偽裝
내게앗아간그모든것
重新找回
되돌려찾으려
被奪走的一切
더는애쓰지않으리
不再費盡心力
서러운노을도녹아내릴듯
傷感的晚霞融化
타오르던태양도저무는데
燃燒的太陽落山
이제눈물도타올라
現在眼淚也
번져사라지네
燃燒泯沒
이제슬픔은우리를
現在悲傷對我們
어쩌지못하리
已無計可施
더는붙잡지않으니
再也抓不住
흘러사라지네
流逝...
흘러사라지네
流逝...
흘러사라지네
消散...
흘러사라지네
消散...
흘러사라지
化為烏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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