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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俞宙 이랬다 저랬다 歌詞
- 俞宙
- 어느 날 내 머릿속에 들어와
여기서 사는 것 같아 자꾸만 눈에 밟히는 니가 내 맘을 또 흔들어 놔 뭔가 불편한 것 같아 또 불안한 것 같아 자꾸 신경 쓰이는 너 뭐라 말은 못하고 바보 같은 내 맘 모르는 척 니가 내 마음을 받아 주겠니 이랬다 저랬다 헷갈리잖아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이잖아 어떻게 이래 나한테 이래 자꾸만 아닌 척 왜 날 흔들어 놔 아직도 내 맘을 모르는거야 아니면 왜 이래 어쩌란 말야 이제는 내게 와 줄래 내 맘 편안히 널 안을래 영원히 오늘 나 용기를 내어볼께 너에게 더 다가갈께 소심한 용기를 내다 가도 니 앞에선 작아지는 나 내가 부족한 거 같아 니가 과분한 거 같아 이런 바보같은 내 맘 좀 받아 주겠니 모르는 척 내게 새침한 척 그대 니 품에 날 안아 주겠니 이랬다 저랬다 헷갈리잖아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이잖아 어떻게 이래 나한테 이래 자꾸만 아닌 척 왜 날 흔들어 놔 아직도 내 맘을 모르는거야 아니면 왜 이래 어쩌란 말야 그대로 내게 와 줄래 내 맘 편안히 널 안을래 괜시리 웃음이 나 니 곁에 있으면 나는 그걸로도 좋아 oh baby 너 기다리던 내 마음속에 달려와 날 안아 주겠니 이랬다 저랬다 헷갈리잖아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이잖아 어떻게 이래 나한테 이래 자꾸만 아닌 척 왜 날 흔들어 놔 아직도 내 맘을 모르는거야 아니면 왜 이래 어쩌란 말야 그대로 내게 와 줄래 내 맘 편안히 널 안을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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