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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ic 더... 歌詞
- Panic
- 너는항상배가고파
눈만깜빡이는생쥐처럼 쉽게얻은모든것 쉽게뒤로숨긴채 네게남은것만으로 숨도쉴수없을거라울며 통조림속의고기찾아 쉬지않고뛰노네넌원해 더많은너를더많이내게 더깊은너를더깊이내게 너의웃는입술뒤엔 부드러운혀가침흘리고 네가뺏은모든것 받은거라 여긴채 아직손에쥐지못한 이름모를세상들을보면 살찐열손가락이 나른하게떨려와이제는 높지않은하늘에는 날지않은새들 흐르지 않는강물에는 보이지않는태양만이떠돌고 믿지않을고백과 듣지않을노래 지지않는달처럼 어둠속을스쳐 너힌가장슬픈목소리로 나의 문을두드리며와내게빌어 내게좀더많은너를줘 조금만더더 누군가의골목에선 누군가가매일매를맞고 너의기억속에선 장난감이춤추고 저녁식탁위에오를 기름진네행복만을위해 높은굴뚝속에선 한숨만이피어나이제는 높지않은하늘에는 날지않은새들 흐르지않는강물에는 보이지않는태양만이떠돌고 믿지않을고백과 듣지않을노래 지지않는달처럼 어둠속을스쳐 더많은너를더많이내게 더깊은너를더깊이내게 높지않은하늘에는 날지않은새들 흐르지않는강물에는 보이지않는태양 믿지않을고백과 듣지않을노래 지지않는달처럼 어둠속 을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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