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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훈 우리의 여름처럼 歌詞
- Nana 박성훈
- 길건너에니모습이보여
뛰어왔나봐이마를훔쳐 이렇게반짝이는 이여름속에니가웃어 저만치에니가날기다려 왠지그냥다알것만같아 너라는 바다를향해 두근대는나는파도같아 Love you loving you 지금이대로 언제까지라도너의곁에단한사람 내가되고싶어 Oh loving you 너를사랑해 나른하게불어오는 바람 달콤해우리의여름처럼 우리의사랑처럼 그냥너라는사람이라서 왠지믿고싶은눈이라서 있잖아나는말야 같이가볼생각이야 너를 생각하면웃음이나 괜찮은사람이되고싶어 언젠가나에게기대 지친날의그늘이돼줄게 Love you loving you 지금이대로 언제까지라도너의곁에 단한사람 내가되고싶어 Oh loving you 너를사랑해
나른하게불어오는바람
달콤해우리의여름처럼
우리의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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