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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振彪 두근두근 歌詞
- 金振彪
- 날씨가 화장할 때 아님 하루 종일 비만 올 때
너무나도 울적해서 창밖도 바라보기 싫을 때 여자 친구와 싸울 때 아님 너무나도 행복할 때 둘만 남아 어딘가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을 때 세상일이 너무도 짜증날 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을 때 가슴에 난 큰 상처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서 방황 할 때 돈이 너무 많아 차고 넘칠 때 아님 돈이 없어 앞이 깜깜할 때 노력했던 모든 것 들이 내 뜻대로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할 때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구름 하나 없는 파란하늘 저기 보이는 높은 산을 끝도 없는 깊은 바다를 건너 저 멀리 보내봐 나를 오직 지금 순간만을 즐겨보내 작은 마을 하루이틀 사흘 모두 상관없이 그냥 돌아다녀 마치 부르마블 부다페스트의 야경부터 홍도에 타는 붉게타는 낙조까지 인도의 타지마할부터 주산지의 짙은 안개까지 미치도록 걷고 또 걷고 질리도록 다시 보고 다시 보고 세상이 얼마나 넓고 예쁘고 험하고 또 아름답던지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저 멀리 떠나보자(조금은 겁난다고 해도) 우리 함께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해도) 저 넓은 곳을 향해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모험을 하자 끝도 없는 깊은 바다 앞에 우두커니 마주보고 섰을 때 부서져서 사라지는 파도같이 하염없어지는 내 존재에 눈물이 앞을 가려도 멀리 떠오르는 태양 바라보며 낄낄 웃을 일 아닌 대도 나는 크게 웃으며 다시 하늘 향해 날아오르길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저 멀리 떠나보자(조금은 겁난다고 해도) 우리 함께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해도) 저 넓은 곳을 향해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모험을 하자(환상적인 항해) 저 멀리 떠나보자(조금은 겁난다고 해도) 우리 함께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해도) 저 넓은 곳을 향해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모험을 하자(환상적인 항해)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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