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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eun DRAW 歌词
- Jooeun
- 어느새 저 나무도 푸른색이야
허리를 감싸던 니 손도 벌써 녹았어 아, 맞아 넌 여름을 기다렸지만 어느새 다가왔어 풀냄새가 코앞에 no other love 그냥 perhaps no other love 퍽 잘 지내나봐 또 한번 그려봐 니 입술 니 미소 또 다시 그려봐 니 눈빛 니 표정 너도 그런 생각했잖아 한번쯤은 마주쳤으면 I don't know yeah 오늘도 잠에 들지 못해 아직도 난 여름이 싫은걸 니가 여름을 좋아해서 그런건 아니야 많은 계절을 보낸건 아니지만 아직 내눈엔 니가 선명하지만 i know 알아 넌 다른 사람 곁이지만 no other love 그냥 perhaps no other love 퍽 잘 지내나봐 또 한번 그려봐 니 입술 니 미소 또 다시 그려봐 니 눈빛 니 표정 너도 그런 생각했잖아 한번쯤은 마주쳤으면 I don't know yeah 오늘도 잠에 들지 못해 이 밤도 내 맘 같진 않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네 창가에 입김이 진하게 서리네 텅빈거리 아른거려 이상하지 니 얼굴이 유난히 그리운 밤 또 한번 그려봐 니 입술 니 미소 또 다시 그려봐 니 눈빛 니 표정 너도 그런 생각했잖아 한번쯤은 마주쳤으면 I don't know yeah 오늘도 잠에 들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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