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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俊秀 눈이 오는 날에는 歌词
- 金俊秀
- 함께였었죠 항상 그랬죠
曾与彼此同在 曾总是如此 그대와 나만의 하루가 唯有你与我二人的一天 행복했었죠 매일 웃었죠 曾是如此幸福 每天都开心笑着 언제나 그럴 줄 알았죠 无论何时 都知道定会是这样 허나 이별이란 건 너무나 쉽게 但名为离别这件事 是如此轻易地 우릴 지워버렸죠 将我们一抹而空 이젠 오래된 이야기지만 가끔씩 하얗게 꽃이 피면 现在虽是为时已久的故事 但若偶尔 花儿纯白绽放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在这般降雪的日子 한없이 그대 생각이 나는데 我便会无止境地思念着你 함께 걷던 거린 아직 그대론데 曾并肩走过的街道 依旧样貌未改 왜 나는 혼자 걷고 있는지 为何我却在孤身前行 미치게 보고 싶은 날엔 疯狂地想你的日子里 하늘에 그대 얼굴을 그려봐 便会在天空上 勾画出你的脸孔 또렷하지 않게 기억이 흘러도 即便模糊不清的记忆 就此流逝 바보같이 추억에 살아 我也似傻瓜般 活在回忆之中 잊으려 했죠 노력해 봤죠 曾试图忘记 也曾努力过 그대 없는 나의 하루들 我没有你的每一个时日 항상 웃었죠 떠난 그대도 曾总是笑着 即便你已然离去 미안한 마음 들지 않게 也令你不会心生歉意 허나 시간이란 건 때론 뜻대로 但时间这件事 有时仿佛 되진 않은 것 같아 다짐해봐도 并不会随我们的心意 即便下定决心 그렇게 하얀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다 就那样 呆呆凝望着一片洁白的窗外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在这般飘着雪花的日子 한없이 그대 생각이 나는데 我便会无止境地思念着你 함께 걷던 거린 아직 그대론데 曾并肩走过的街道 依旧样貌未改 왜 나는 혼자 걷고 있는지 为何我却在孤身前行 미치게 보고 싶은 날엔 疯狂地想你的日子里 하늘에 그대 얼굴을 그려봐 便会在天空上 勾画出你的脸孔 또렷하지 않게 기억이 흘러도 即便模糊不清的记忆 就此流逝 바보같이 추억에 살아 我也似傻瓜般 在回忆中度日 왜 그땐 몰랐는지 다 끝나야 아는지 널 为何那时不曾知晓 直到一切均已结束 方才得知 왜 못 잊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 为何无法忘怀 我也不太清楚 혼자 걷고 있지만 그대가 자꾸 보이는지 虽然是孤身在行走 却总能望见你的身影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는 在这般飘着雪花的日子 너무 보고 싶지만 여기까지만 해야죠 虽然甚是思念 但也只能到此为止了 언제나 눈이 오는 날엔 不论何时 在下起雪的日子里 곁에 있는 게 당연했었는데 我们曾理所当然的伴在彼此身侧 내가 없는 거린 지워 버렸을까 没有我的街道 现在已被彻底抹去了吗 그대는 혼자 걷고 있을까 你是在独自前行吗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渐渐变得淡薄模糊的 사랑이 돌아오지는 않을까 这份爱 永远不会再回来了吗 아직까지 기다리는데 이렇게 我仍旧在等待着 就这样 창밖에 눈이 오는 날엔 在窗外下起雪的日子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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