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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正炫 바람에 지는 꽃 歌詞
- 朴正炫
- 진홍의꽃잎
바람에지네. 풀빛마음가는 시간에지네. 영원하단약속들은 슬픔속으로지네. 눈을떠도꿈을꾸는나, 나의눈가에 가득젖어드는건 눈물처럼미움처럼 돌아오지않는그. 흘러흘러가네떠나가네. 난변해가요원망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부는바람. 가네난떠나가네미련없이. 날놓아줘요미련없이. 늦은여름저녁바람은 가슴이멍든긴한숨같아. 눈 감아도보이는사람, 그의모습에젖어드는건 그리움에더이상은 기다리지않을나. 흘러흘러가네떠나가네. 난변해가요원망마요. 꽃잎처럼 지는마음에부는바람. 가네난떠나가네미련없이. 날놓아줘요미련없이. 이미돌이킬수없어요. 바람에지는꽃은 흘러흘러가네떠나가네. 난변해가요원망마요. 꽃잎처럼지는 마음에부는바람. 가네난떠나가네미련없이. 날놓아줘요미련없이. 늦은여름저녁바람은 가슴이멍든 흘러흘러가네떠나가네. 난변해가요원망마요. 꽃잎처럼지는 마음에부는바람. 가네난떠나가네미련없이. 날놓아줘요미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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