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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한다면 (Feat. ALi)【Leessang】

살아야 한다면 (Feat. ALi) 歌词 Lee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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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介绍
Leessang 살아야 한다면 (Feat. ALi) 歌词
Leessang
어두운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먹자
即使在深夜也无法入睡的吃货
골목에 불켜진 하늘
在胡同里 灯火通明的天空
그 위에 떠있는 자신의 몸을 짜른 초승달처럼
上方漂浮着 像是切断自己身体的新月
고된 몸을 이끄는 자들 술이 물처럼
拖着疲惫身躯的人们 酒如同水一般
순순히 넘어가고
慢慢地喝下
숨이 차도 달려야하는 저마다
即使气喘吁吁也要奔跑的每个人
가슴에 스민 상처 하나있을 그들
内心里有某处伤痛的人们
그들의 웃음뒤에 숨어있는 그늘
他们笑容背后隐藏着的阴影
그 아래 술을 따르는 그녀의 이름은 가짜
阴影下 倒酒的那女子的名字是假的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 남자의
喝醉男子的

胡言乱语触动了那女孩的内心
술취한 막말 때문에
服务员低着头 上乐年纪的乐队
웨이터는 고객 숙여 나이든 밴드
大叔 将身子藏在了音响后
아저씨는 스피커 뒤로 몸을 숨겨
在心里告诉自己 忍忍吧
그리고 각자 속으로 얘기해 조금만 참자
等钱赚到了就可以理直气壮地活着
바짝 벌어서 떳떳하게 살자
但是更加肆意妄为了

那女人拒绝后
하지만 추근대던 추태는 더 심해져
他就站起来大声吼叫
여자가 뿌리치자
你算什么东西 还敢拒绝 倒酒吧你
그는 일어나 소리친다
滚 摔起了酒杯
니 까짓게 뭔데 빼~! 그냥 술이나 따라!
谁能告诉我
꺼져! 그리고 술잔을 던져...
谁能爱我

我应该何从何去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谁能拥抱我

谁能爱我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我现在该去哪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随着夜渐深 那个男人烂醉如泥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像是粘在地上的口香糖

被服务员背在背上像尸体一样
누가 나를 안아주나요
躺在自己的车里

代驾司机的年纪40岁左右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因为一夜之间 公司倒闭了

所以就这样结束了一天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即使很累 但为了唯一女儿的梦想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即使很累 但为了明天的幸福

期待他所选择的工作
시간이 흐르고 술에 떡이된
能给加人一个更好的未来
그 남자는 마치 바닥에 붙은 껌이 돼
一直这样奔跑着到达目的地 在唤醒客户的车上
웨이터 등에 업히네 시체처럼
他的身体突然僵硬了
자신의 차에 눕혀지네
在曾经与他亲近的大学同窗面前
그를 태운 대리 기사의 나이는 40대
长久以来忍着的泪水又流下了
하루 아침에 사업이 부도가
谁能告诉我
나자 이렇게 하루를 마치네..
谁能爱我
힘들어도 하나밖에 없는 딸의 꿈을 위해
我应该何从何去
지쳐도 내일의 행복을 위해
谁能拥抱我
그가 택한 일에 바라는건
谁能爱我
가족의 나은 미래
我现在该去哪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해 손님을 깨우려던 차에
即使黑暗抓住了我的手
그의 몸은 갑자기 굳어져..
即使又封锁住了我的去路
그와 친했던 대학 동창생
即使又因为世界发火
모습에 말없이 참아왔던 눈물을 또 흘리네..
我依然会奔跑在没有尽头的路上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即使黑暗抓住了我的手

即使封锁住了我的去路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即使又因为世界发火

我依然会奔跑在没有尽头的路上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若无法言说的伤口能够愈合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即使饱经风霜

也不要有一丝惭愧
누가 나를 안아주나요
反正你和我踩在同一片土地上

你和我拥有着相似的梦想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对吗

我们只不过是命运不同罢了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偶尔世间嘲弄的眼神让我们不安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但是我们梦想的那时

那时总会来的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말못 할 상처 아물 수 있다면
산전수전 다 겪어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면 돼
어차피 너나 나나 같은
땅을 밟고 너나 나나 비슷한 꿈을 갖고
살아가자나.. 맞자나?
운명이 다를 뿐 우린 같자나..
때론 조롱하는 세상의 눈빛이 아주 가짠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그 언젠간..

그 언젠간이 꼭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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