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탈 티 그곳에 닿아줘 歌词
- 크리스탈 티
- 마주치는 시선은 언제나
미칠 듯이 불편해 눈을 보이지 않을 수 있게 제발 나의 옆으로 와줘 아찔한 시선 끝에는 자꾸만 현기증이 퍼져와 처음부터 알고 있던 사람인 걸 말할 순 없어 무지개색의 귀여운 인형들로 침대를 가득 채워봐도 여전히 나는 불완전한 인간 기억나는 새벽은 날 불안하게 해 아무도 모르는 금기의 꿈으로 가는 건 나 자신일지도 몰라 닿을 수 없는 거라고 처음부터 정해놓은 건 아닐까 자신 없는 모습조차 그저 내게 사랑스러울 뿐 좋아하는 멋진 플라이어들로 벽을 가득히 채워봐도 여전히 나는 불완전한 인간 기억나는 새벽은 날 불안하게 해 그곳에 닿아줘 너만이 알 수 있는 곳에 나를 깨어나게 해줘 기다려 왔지만 참을 수가 없어 외로움의 근원 그것은 사람이기에 너 하나로 채워진다면 멋진 인생일 거야 나를 태어나게 해줘
|
|
|